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부활 10대 보컬인 김동명은 송창식의 '상아의 노래'를 선곡, 부활의 5대 보컬인 박완규와 무대에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동명과 박완규는 탁월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김동명은 선배 박완규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기죽지 않는 성량으로 박완규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개성강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면서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동명과 박완규는 아쉽게도 허각의 397점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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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