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가운데 최초로 삼성전자 갤럭시알파 출고가를 74만8천원에서 49만5천원으로 34%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고가 인하로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25만원(LTE8 무한대 89요금제 기준)의 지원금을 받아 24만5천원에 갤럭시알파를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알파'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재질과 마감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디자인에 또 하나의 혁신을 가져오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아 최상의 그립감과 휴대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