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집에3 출연 스칼렛 요한슨 화제 /영화 '나홀로집에3' 영상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나홀로집에3'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25일 채널 CGV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 오전 9시부터 '나홀로 집에' 시리즈 3편을 잇따라 방송한다.

'나홀로집에3' 가 전파를 타면서 스칼렛 요한슨이 실시감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의 친누나인 몰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주 필립스버그에서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