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방송 캡처
'씨스타 쇼타임' 소유와 보라가 헬스장을 찾아 폭풍 운동을 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의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침부터 보라를 이끌고 헬스장을 찾았다.

소유는 평소 자주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을 즐기지만 보라는 오랜만에 운동을 하게 돼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소유는 보라가 운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옆에서 하나하나 도워줬다. 

소유는 먼저 역기를 이용한 어깨 운동 시범을 능숙하게 보였고 보라는 소유의 도움을 받아 역기 운동에 도전했다.

이후 소유와 보라는 난이도를 높여 운동의 강도를 높였다.

소유는 바닥에 엎드려 발을 기구에 건 자세로 고난이도 복근 운동을 하려다 "억" 신음소리를 내뱉었고 보라도 같은 운동을 하려다 "얼굴 터질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씨스타 쇼타임 소유 보라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