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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 '용감한 가족' 첫 회 시청률 6.2% '산뜻한 출발'. 사진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 민혁, AOA 설현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 /강승호기자 |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8분 첫 방송을 시작한 '용감한 가족'은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6.2%를 기록했다.
경쟁중인 MBC TV '나혼자 산다'는 9.4%, SBS TV '웃찾사'는 5.3%이었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 민혁, AOA 설현 등 6명의 연예인이 한가족으로 캄보디아 최대 빈민촌인 톤레사프 수상 마을을 찾아 현지인들과 함께 며칠간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SBS TV '정글의 법칙', tvN '삼시세끼-어촌편'과 더불어 연예인들의 리얼 생존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세 프로그램이 모두 금요일 밤에 격돌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밤 10시대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이 12.7%. 케이블채널 tvN의 '삼시세끼-어촌편'은 9.8%로 지상파를 무색하게 하는 파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