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8%, 최고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1월 23일 닐슨코리아 기준) '국민예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에 입도한 차승원, 유해진의 섬 적응기가 그려졌다. 또 정선편보다 더 열악하고 혹독해진 상황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악전고투가 브라운관에 담기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동갑내기인 차승원과 유해진이 섬생활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서로 의지하며 식재료를 찾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 이후 인터넷 상에서 '삼시세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군소'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도 호평을 쏟아내는 포스팅들이 게재됐다.
/유은총기자
삼시세끼 '11.9%' 시청률 대박… 차승원·유해진 男-男케미 호응
입력 2015-01-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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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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