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란이 2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2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헬머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신한솔 감독, 배우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헬머니'는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출소한 헬머니(김수미 분)와 고삐리 일진,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출연해 욕배틀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헬머니'는 오는 3월 5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