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인간 /KBS 제공

'투명인간' MC들이 수요일 밤을 하얗게 불태운다.

4일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전본부에서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보던 강호동, 하하, 강남이 흥을 주체하지 못해 몸을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국 클럽에 난입한 이들은 직장인들과 뜨거운 댄스 타임에 푹 빠져있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실제 현장에서 고품격 발라더 김범수는 일가견 있는 셔플 댄스로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하하와 강남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춤사위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8등신 비율의 완벽한 몸매로 섹시댄스를 선보여 강호동, 김범수 등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투명인간'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