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밀착드레스 /AP=연합뉴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닐 패트릭 해리스의 사회로 진행된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오스카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그린톤의 밀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은 가슴골을 드러내며 굴곡진 몸매를 과시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스칼렛 요한슨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불허전 스칼렛 요한슨", "역시 스칼렛 요한슨 몸매 최고다", "스칼렛 요한슨 너무 예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 행사에 미국 원로 여배우 샤론 패럴(75)이 한복을 입고 참석해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