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식스맨 최중 후보 8인 중 광희, 최시원, 강균성, 장동민이 등장해 서로를 견제했다.
이날 광희는 최시원이 등장하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이를 지적하자 광희는 "가진 게 너무 많은 분"이라며 "SM은 못 이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하가 "회사 사장님이 보시면 서운하시겠다"라고 말하자, 광희는 "어쩔 수 없다. 평생 SM 들어가는 게 소원"이라며 "계약 끝나면 SM C&C라도 들어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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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시원 견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