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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Mnet 새 목요드라마 '더 러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태은 PD를 비롯해 오정세, 류현경, 최여진, 정준영,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오는 4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