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윤규진의 아내 조하진이 화제다. 

윤규진은 지난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로 등장해 팀의 4-2 리드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따냈다.

윤규진이 마무리 투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아내 조하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조하진은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던 배우다. 조하진은 지난 2010년 윤규진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