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SKT 2015 이상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일 SKT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과 배우 박해일, 고수, 설현, 윤소희, 김응수, 성지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하자' 캠페인은 통신사 간 과도한 경쟁을 벗어나기 위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상(異常)'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以上)'의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가장 '이상(理想)'적인 통신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