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정은우 /경인일보DB

박한별·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과 함께 지난달 말 제주도를 찾아 함께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앞두고 미리 스킨스쿠버 준비를 위해 제주도로 나섰으며,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 역시 동행해 며칠간 휴식을 취했다.

이에 정은우는 연인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으며, 두 사람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인만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따사로운 제주도 햇살을 맞으며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라운드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