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예정화, 맹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평소의 강렬한 화장을 지운 수수한 모습의 민낯을 공개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치타는 "17살에 음악을 하려고 서울에 올라와 그때부터 혼자 살게 됐다"며 자취 10년 차라고 밝혔다.
치타는 아침 식사로 청국장을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짧은 머리로 식사를 하는 치타의 모습에 전현무는 "사찰음식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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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치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