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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맹기용 /MBC 제공 |
맹기용이 '맹모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맹기용·치타·예정화가 출연해 20대 자취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 '엄친아 셰프'로 알려진 맹기용,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몸매 끝판왕으로 등극한 예정화가 주목받는 모습 뒤에 가려진 20대 자취 남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하며 '운동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