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몸매를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예정화, 맹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하루를 아침수영으로 열었다. 예정화는 군살 없이 탄탄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공복 수영을 한다"며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더 효과적이다. 수영장 청소하는 날 하루 빼고 일주일에 6일 수영을 한다"고 설명했다.

예정화는 일상을 보내면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설거지를 하던 중 스쿼트를 하거나 바닥에 누워 코어운동을 하는 등 쉴 틈 없이 움직였다.

예정화는 "헬스장에 가거나 기계를 이용하는 것을 싫어해서 집에서 주로 틈새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집에서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있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몸이 나오면 바로 알 수 있다"고 몸매관리에 철저한 태도를 취했다.

전현무는 "저렇게 살면 안 피곤하느냐"고 질문하자 예정화는 "운동 안하는 게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 예정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