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인도와 케냐, 중국에서 극한알바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로 간 유재석-황광희는 세탁부터 최종 작업까지 특별한 도구 하나 없이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했다.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돌보게 된 박명수-정준하는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아프고 어린 아기 코끼리들 아빠로 나선다. 

또한 정형돈-하하는 관광객을 태워 무려 12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중국 고산 가마꾼에 도전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6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