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KBS 제공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출연 소식이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엑소가 출연해 메가히트곡 '으르렁'의 라이브 밴드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엑소는 신인시절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팀 이름부터 멤버 각자 보유하고 있는 초능력을 구사한다.

엑소는 "멤버 개개인이 보유한 초능력 콘셉트는 이수만 회장님이 정해줬다. 늙어서 초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초능력 콘셉트를 가지고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는 "멤버수가 많아 개개인이 카메라 잡히는 시간이 4초가량 밖에 없다"면서 카메라에 잡혔을 때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을 재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2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