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셰프 샘킴 최현석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 방송 캡처

'별에서 온 셰프' 샘킴이 방송 출연 후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샘킴은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150%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샘킴은 "다른 레스토랑은 불경기라 힘든데 놀라운 수치"라며 "반년 만에, 작년 11월 방송 출연을 기점으로 해서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샘킴은 "최현석 셰프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데 매일 매출 비교를 한다. 내가 얼마를 이야기하면 거기에 50, 100만원 붙여 얘기한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셰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