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의 아내 메이비(35)가 임신 15주차에 들어섰다.

18일 윤상현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비가 현재 임신 15주차에 들어섰다. 안정기에 들어선 이후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윤상현이 메이비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이후 주변의 많은 지인들에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랑도 많이 하며 행복해했다"고 귀띔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후 같은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월 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윤상현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 출연 중이며 메이비는 태교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