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취 꿈나무의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근감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무지개 회원들 앞에 나타난 강민혁은 훈훈한 외모와 드럼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영상 속에는 막힌 변기 뚫기에 열을 올리는 혼자남의 처절한 일상이 담겨있었다.
오랜 숙소 생활을 마친 강민혁은 자취 10일차의 '자취 신생아'였다. 그는 피곤한 와중에도 집안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취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강민혁의 싱글 라이프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