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맹기용, 예정화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맹기용의 VCR을 지켜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여성 손님으로 가득한 그의 가게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맹기용은 "주방 안에 있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홀 서빙보다는) 주방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홀로 나오면 매출이 오를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맹기용은 여성 손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귀여운 손님이 계셨다. 접시에 남은 딸기로 스마일이나 하트를 만들어 놓으셨다"고 전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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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맹기용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