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새벽 기상을 하는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5년 째 라디오를 진행 중인 김영철은 라디오를 위해 새벽 5시에 기상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방송을 마친 김영철은 도서관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어느 날 책을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친구가 '너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어? 있어 보인다'라고 하더라. 그 이후로 도서관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도서관을 이용하면 장점이 있다. 정해진 기간이 있으니까 빨리 읽게 되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