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구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이날 구잘은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며 주민등록증을 자랑했다.
구잘은 "이름은 개명 안 해서 '투르수노바구잘'이다"며 "불편한 점이 많다. 이름을 잘 못 알아 들으시더라"고 토로했다. 구잘은 개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거주 15년 차인 구잘은 "한국 아니면 못 살겠다. 이제 외국에 가면 음식도 안 맞는다"며 "우즈베키스탄에 일주일 있다 보면 집에 가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했다.
이날 구잘은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며 주민등록증을 자랑했다.
구잘은 "이름은 개명 안 해서 '투르수노바구잘'이다"며 "불편한 점이 많다. 이름을 잘 못 알아 들으시더라"고 토로했다. 구잘은 개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거주 15년 차인 구잘은 "한국 아니면 못 살겠다. 이제 외국에 가면 음식도 안 맞는다"며 "우즈베키스탄에 일주일 있다 보면 집에 가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