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연휴엔 ‘호캉스’ 만한 게 있냥… 설날에 반려동물 호텔 오시개
    경제일반

    연휴엔 ‘호캉스’ 만한 게 있냥… 설날에 반려동물 호텔 오시개 지면기사

    “이달 초에 이미 설 명절 기간 예약이 다 마감된 상태입니다.” 설 명절 연휴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반려동물 호텔 업계가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설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 호텔의 예약 문의 전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설 명절까지 보름 넘게 남았지만, 벌써 예약이 마감된 반려동물 전용 호텔이 적지 않다. 반려동물 호텔은 하루에 최소 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대까지 비용이 든다. 전문 인력이 매일 반려동물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사

  • [새해인터뷰]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장
    경제일반

    [새해인터뷰]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장 지면기사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최근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수도권 핵심 경제권을 이루고 있는 인천지역의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인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홍 본부장은 올해 1월1일자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신 본부장은 지역에 특화된 문제를 발굴해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은 전국에서 드물게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업이 균형있게 공존하

  • “진짜 500만 원 갈아 넣었다” 펀딩 130배 달성 ‘돈방석’의 정체
    경제일반

    “진짜 500만 원 갈아 넣었다” 펀딩 130배 달성 ‘돈방석’의 정체 지면기사

    최근 진짜 ‘돈’이 담긴 ‘돈방석’과 ‘돈지갑’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1만3천40% 초과 달성해 펀딩 기간 동안 종합랭킹 1위를 기록했다. ‘동전 없는 사회’라는 시대적 변화에서 출발한 조폐공사의 이 기획상품은 돈방석 500원 주화, 돈지갑 100원 주화의 디자인을 사용했다. 방석의 경우 내부에 솜과 약 5백만원 가치인 5만원권 화폐 부산물 100g 가량이 들었고, 지갑은 내부 한쪽에 50만원 가치의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g이 들었다. 이 굿즈는 세 차례에 걸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조폐공

  • 재해는 느는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34%’… 경기도,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쳐
    경제일반

    재해는 느는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34%’… 경기도,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쳐 지면기사

    경기도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위기로 인해 매년 예상치 못하는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것이 경기도의 대응 과제로 떠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자연 재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보험제도도 확대되며 가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1년 처음 농작물재해보험을 도입한 이후 2023년 전국 70개 품목(경기도 48개)에서 2025년 전국 76개 품목(경기도 63개)으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오이와 시설깻잎을 더해 품목이 78개로 늘어

  • 무신사 로지스틱스-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현장 중심’ 보건 관리 위한 MOU
    피플일반

    무신사 로지스틱스-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현장 중심’ 보건 관리 위한 MOU 지면기사

    무신사 로지스틱스(대표·김진용)는 22일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부센터장·공유정옥)와 여주 물류센터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한 해 동안 이뤄진 근로자 건강 스크리닝의 우수한 성과를 토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196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등 268건의 전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참여 근로자 만족도 82%를 달성했다. 근골격계 재평가 대상자 가운데 98.1%인 51명이 통증 개선 효과를 보였다. 협약식 당일 김진용 무신사 로지스틱스 대표는

  • 한파에 못다 핀 프리지아… 졸업식 시즌 ‘한숨 한다발’
    경제일반

    한파에 못다 핀 프리지아… 졸업식 시즌 ‘한숨 한다발’ 지면기사

    “밤에는 온도가 뚝 떨어지다 보니 꽃이 얼어 죽을까봐 잠을 못 자요.” 21일 찾은 이천시 호법면의 이건농장. 지난 2014년부터 프리지아 농사를 짓고 있는 고명철 이천시화훼협회 부회장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란 꽃말을 가진 프리지아는 졸업식과 입학식 꽃다발의 상징과도 같아 이맘때가 대목이지만, 최근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수확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프리지아는 추위에 약한 절화다. 생육 적정온도는 7~8도 정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는다. 얼어 죽은 꽃은 팔 수 없기에 겨울철이 되면

  • “올해 경제 성장률 나아질것… 산업정책 생존 고민할 시기”
    경제일반

    “올해 경제 성장률 나아질것… 산업정책 생존 고민할 시기” 지면기사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21일 오전 인천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인천산단 CEO 아카데미’ 신년특강 연사로 나와 “올해는 거시 경제적 격변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남훈 원장은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2026년 경제산업전망’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지난해 전세계 산업을 뒤흔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조치 현황을 짚었다. 권 원장은 “트럼프 1기 시절에는 여러가지로 막는 사람이 많아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반면, 2기 들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매출 4.5조원 돌파… 전년 대비 30%↑
    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매출 4.5조원 돌파… 전년 대비 30%↑ 지면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4조5천570억원, 영업이익은 2조69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보다 각각 30%, 57% 증가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역시 1조2천8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천2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2천136억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의 생산량·가동률 확대와 1~3공장의 안정적 가동, 긍정적 환율 효과 등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 [이슈추적] 버려진 ‘경기도 검은 반도체’… 가공공장 없어 하루 2t씩 폐기
    경제일반

    [이슈추적] 버려진 ‘경기도 검은 반도체’… 가공공장 없어 하루 2t씩 폐기 지면기사

    김 수출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이했지만 경기도 어민들은 지난 겨울 멀쩡한 김을 버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규득 안산 흘곶어촌계장은 지난해 겨울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집집마다 밥상엔 김국과 김무침이 올랐다. 바다에선 하루 수십t씩 김을 건져 올렸지만 절반은 그대로 버려졌다. 공매에서 유찰된 김은 어디에도 팔 수 없었고 24시간 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썩는다. 어민들은 김을 나눠 먹으며 겨울을 버텼다. 수출 호황과 풍년 속에서도 그해 경기도 김 농사는 그렇게 사라졌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전년 대비 13.

  • 공직사회도 ‘생성형 AI’ 열풍… ‘24시간 민원’ 최선의 길 묻다
    경제일반

    공직사회도 ‘생성형 AI’ 열풍… ‘24시간 민원’ 최선의 길 묻다 지면기사

    “똑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도 질문 방식에 따라 결과물 품질이 달라집니다.” 생성형 AI 열풍이 공직사회에도 확산하면서 인천시가 ‘프롬프트 활용 특강’을 개최하는 등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민원 응대부터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까지, 현장 공무원의 효율적인 행정 효율을 높이는 보조 수단으로 생성형 AI를 바르고 정확하게 사용하게끔 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책 관련 의사결정과 24시간 민원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면서, 생성형 AI 활용 능력이 공무원이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