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으뜸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의왕시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문기관의 역량을 학교 교육과 연결한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어 눈길이다. 시는 생태·환경, 역사·문화, 융합과학, 문화·예술, 진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의왕교육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3년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발굴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교 정규수업 중 교사와 협력수업 방식으로 운영하고 관내 학교의 학년별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운영
“부의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았지만 부족함이 많습니다. 리더십도 모자라기에 더 신뢰받는 의원이 되고자 매일 경청하며 스스로를 다잡고 있습니다.” 제10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최서윤(국·오포1·2동·신현동·능평동) 부의장과의 인터뷰는 뜻밖의 고백으로 시작됐다. 거창한 포부 대신 약점부터 털어놓았다. 의장단 선출 당시 총 12표 중 10표라는 적지 않은 표를 얻었지만, 자당 의원 2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서도 “제 불찰이고 부족함 때문”이라며 매를 먼저 맞듯 정면으로 마주했다. 그러면서 “당의 구심점이자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인천 지역 기초의원 10명 중 4명이 의정 활동 외에 다른 직업으로 임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수 의원들이 매달 약 350만원의 의정비와 수당을 받으면서도 부동산 임대업 등 이해충돌 소지가 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11개 군·구 기초의원 129명 중 71.3%(92명)가 겸직을 신고했다. 매달 임금이나 임대 소득을 받는 의원은 전체의 40.3%(52명)로 집계됐다. 겸직 신고 의원의 임금 등 보수액을 명시한 기초의회는 부평구의
공사비를 지급하지 못해 올 연말 준공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제기된 인천 미추홀구 ‘비룡큰둥지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개발사업’이 인천시의회의 ‘인천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사업비 전액 확보의 길을 열었다.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제313회 임시회 회의에서 인천시 도시균형국 소관 일반·특별회계 2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비룡큰둥지 복합개발사업 예산 59억950만원(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을 추가 증액한 121억원의 사업비로 수정한 추경안을 가결했다. 비룡큰둥지 복합개발은 미추홀구 용현동 686의21 일원에 주차장,
과천시의회(의장·황선희)가 위례과천선 주암지구 관통 노선 및 주암역 설치를 확정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일 진행한 제30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현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7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과천위례선 주암지구 관통 및 주암역 노선 확정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국토교통부가 위례과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서울 서초구 우면지구를 지나는 노선을 최적 노선으로 반영(8월20일자 8면 보도)한 데 따른 대응이다. 시의회는 그동안 우면지구를 지나는 노선이 아닌 주암지
“정치인의 성적표는 보도자료의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삶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정부3·사진) 의원은 정치의 역할을 ‘말’이 아닌 ‘결과’에서 찾는다. 대학에서 법을 전공하고 형법을 강의하며 법과 제도의 역할을 고민했던 그는 법만으로는 사회의 방향 자체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 끝에 정치에 뜻을 품었다. 김 의원은 “시민의 한마디를 그냥 듣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조례로 만들고 예산을 붙여 실제 작동하는 제도로 만드는 것이 정치의 힘”이라며 “행정이 가는 길을 따라
의왕시가 내손동 일대 저층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주택단지에서 운영되는 공동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공공서비스를 확대하는 ‘타운매니지먼트 및 마을라운지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18억원을 투입해 내손가구역인 내손2동 700번지 일원 4만253㎡를 대상으로 ‘내손애 정다운 우리마을 가꿈’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마스터플랜 수립 및 동행사업·내 집 앞 주차장 조성 등 내손애 내 집 가꿈(11억여원) ▲타운매니지먼트 시범 운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천 서구에서 둘로 갈라진 ‘서해구’와 ‘검단구’가 예산 결산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행정구역 개편 이전인 올해 상반기 서구(서해구)가 검단지역에 미리 집행한 예산을 검단구의 하반기 세입에서 돌려달라는 것인데, 정산금 규모를 놓고 양측이 이견을 나타내고 있어 최악의 경우 법적 다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1일 서해구에 따르면 검단구와 분구 전 서구는 올해 세입과 세출을 각각 1조7천457억원으로 책정했다. 서구는 지난 7월1일부로 아라뱃길 아래쪽은 서해구, 위쪽은 검단구로 분구됐다.
구리시의회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2025년도 구리시 행정사무와 국가 및 경기도 위탁 행정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3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10대 구리시의회 첫 정례회가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며, 행정사무감사 및 3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심의가 주요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7일부터 9일간 운영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초선 이정희(민) 의원이 위원장을, 역시 초선 연주현(국)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으로는 이경희 부의장, 김성태 운영위원장, 장향숙·김연·문은영
“교통 인프라 확충과 인공지능(AI) 스마트행정,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현장 정치인’으로 정평이 난 김기남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의 포부다. 김 위원장은 초선 4년이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재선 임기는 그간의 노력을 구체적 성과로 만들어야 하는 책임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인천2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꼽았다. 그는 “그간의 노력을 결실로 만들어 예타 통과라는 실질적 성과로 완성시키고 지역 교통망의 근본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가장 시급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