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_인천시

  • “강화를 强化한다” 국힘 텃밭 도장 깨기

    “강화를 强化한다” 국힘 텃밭 도장 깨기 지면기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강화군에서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국민의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화군을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공략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나섰다. 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인천에서 연 건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았던 2024년 2월 이후 처음이다. 2년여 만에 개최한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 장소를 강화로 낙점한 배경은 남북관계 개선에 나선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접경지역 지원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데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번 지방

  • 강화 찾은 박찬대 ‘인천 평화 이니셔티브’ 제안

    강화 찾은 박찬대 ‘인천 평화 이니셔티브’ 제안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나선 박찬대(연수구갑) 의원이 당 지도부와 함께 강화군을 찾아 남북협력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의원은 11일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열린 민주당 ‘민생 경제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인천 평화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강화를 ‘남북관계 개선의 중심지역’ ‘생태관광 거점’으로 만들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강화 고인돌과 갯벌의 유네스코 등재, 강화갯벌국제생태평화공원 조성을 통해 남북 공동사업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제생태평화공원에는 갯벌 보존과 국제 연구

  • 국힘,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단수 공천

    국힘,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단수 공천 지면기사

    11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3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시장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당내 수도권 주자 가운데 광역단체장 선거 공천이 확정된 것은 유 시장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미래 발전 전략을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며 “경험과 성과, 그리고 미래 비전을 모두 갖춘 후보다. 인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유정복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유 시장의 단수공천 확정 배경을 밝혔다. 유 시장의 단수공천 확정은 신속하게 결정됐다. 유 시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 수도권 ‘험지’ 강화군 공략 민주당, 지도부 총출동 ‘지원 약속’ [인천 정가 레이더]

    수도권 ‘험지’ 강화군 공략 민주당, 지도부 총출동 ‘지원 약속’ [인천 정가 레이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강화군에서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국민의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화군을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공략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나섰다. 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인천에서 연 건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았던 2024년 2월 이후 처음이다. 2년여 만에 개최한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 장소를 강화로 낙점한 배경은 남북관계 개선에 나선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접경지역 지원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데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번 지방

  • 쿠팡 노동자, 전세사기 피해자, 만 20세 청년… 인천 지방선거 이색 후보들

    쿠팡 노동자, 전세사기 피해자, 만 20세 청년… 인천 지방선거 이색 후보들 지면기사

    ‘쿠팡 물류센터 해고노동자, 전세사기 피해자, 만 20세 청년…’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이들이 오는 6·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성용(3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장은 노동당 소속으로 인천시의원 선거에 나선다. 정 지부장은 지난 2020년 인천 서구 쿠팡 인천4물류센터에서 2년 동안 근무했지만 무기계약 전환을 거절당하며 부당해고 투쟁을 이어왔다. 그가 출마를 준비하는 인천 서구 제6선거구에는 자신이 일했던 쿠팡 물류센터가 있다. 정 지부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인천시청 앞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

  • 국힘 계엄 사과에도… “멀었다” 인천 주자들 회의적

    국힘 계엄 사과에도… “멀었다” 인천 주자들 회의적 지면기사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지만, 인천지역 6·3 지방선거 주자들 사이에선 ‘사과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떠난 민심을 되돌리려면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9일 긴급 의원총회 직후 ‘비상계엄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반대’ 등의 입장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했다. 장동혁 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명의다. 지방선거가 9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공식적인 ‘절연’을 선언한 셈이다

  • 박찬대 ‘광폭 스킨십’ 유정복 ‘현직 프리미엄’… 인천시장 양강 선거운동은

    박찬대 ‘광폭 스킨십’ 유정복 ‘현직 프리미엄’… 인천시장 양강 선거운동은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양강 구도로 치러질 이번 6·3지방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 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은 단수 공천이 확정된 이후 후보 등록 없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고,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또한 당내 공천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쪽은 박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지역에서 출판기념회를 치르고 이어 4일 당내 두 번째로 단수공천이 확정된 이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 지자체 11곳 중 5곳 후보 단독 신청 ‘힘빠진 국민의힘’

    지자체 11곳 중 5곳 후보 단독 신청 ‘힘빠진 국민의힘’ 지면기사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인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설 후보자 신청을 받았지만, 4년 전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당시 10개 군·구 중 3곳에서만 단수 공천이 이뤄졌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11개 군·구 중 5곳에서 단독 신청이 나오는 등 ‘구인난’이 드러나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당시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한 결과, 연수·서구와 옹진군을 제외한 7개 군·구가 경선 지역으로 확정됐다. 중·동·미추홀·부평구와 강화군 등 5곳은 3명, 남동

  • 국힘 인천시장 유정복 홀로 신청… 11개 기초단체장은 20명 ‘희망’ 지면기사

    6·3 지방선거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나설 후보자 공모가 마감됐다. 인천시장 선거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홀로 공천을 신청했고,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총 20명이 신청했다. 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앙당·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출마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11개 군·구에서 총 20명이 신청했다. 인천시장 공모에는 현역 유 시장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신청 현황을 보면 영종구청장 3명, 제물포구청장 3명, 미추홀구청장 2명, 연수구청장 1명, 남

  • 인천시장 맞대결 유력… 박찬대 ‘혁신’ vs 유정복 ‘안정’

    인천시장 맞대결 유력… 박찬대 ‘혁신’ vs 유정복 ‘안정’ 지면기사

    6월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앞세우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으로 수성을 노리는 현직 유정복 인천시장의 양강 맞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선거일까지 80여일을 남겨둔 시점이다. 남은 기간 두 주자가 선거 국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프레임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노련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시정 운영을 할 인물을 고를 것인가와 대내외적인 격변의 시기에 필요한 혁신적 시정 운영을 펼칠 인물을 택할 것이냐는 두 선택지로 단순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