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1일 산업재해 사망사건을 전담으로 수사하는 ‘중대재해수사팀’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경찰 중대재해수사팀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현안인 산재 사망사고 근절 기조에 발맞춰 사고 원인의 실체적 규명과 재발 방지 필요성에 따라 창설됐다. 경기북부청 중대재해수사팀은 형사기동대에 있던 안전사고 수사 인력(5명, 1개반)에서 12명(총 2개팀)으로 늘어난 규모로 운영된다. 2개팀은 경기북부의 동·서를 나눠 각 권역의 사건 수사를 맡게 된다. 신설 수사팀 각각에는 고용노동부 수사관 1명씩 파견 근무한다. 산재 사건을
1일 오전 3시35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지하 1층에 있던 70대 남성 1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34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20분 만에 불을 껐다. 구리시는 화재 피해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세대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임시 주거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일 오전 4시23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14층 세대에 거주하던 4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같은 세대에 있던 80대 여성 B씨는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들은 모자 관계로 파악됐다. 나머지 주민 19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 비상령을 발령하고 신고 접수 45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30일 오전 2시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5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있던 6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이후 맥박을 찾았지만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은 지상 2층, 지하 1층 구조로 60대 부부를 포함해 불이 났을 당시 4명이 건물에 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
신임 인천경찰청장에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이 임명되는 등 정부가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25일 경기남부경찰청장에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을, 서울경찰청장은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을 임명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경찰대학장 직무대리,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긴다. 이들 5명은 모두 지난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바 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밑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 7자리뿐이다. 정부는 치안정감 바로
남양주시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7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김국식)는 25일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피해자를 차량으로 유인해 유괴하려 하는 등 점차 고도화했다”며 “피해자가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유괴가 미수에 그친 점,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을
신임 경기북부경찰청장에 김동권(54·사진) 경찰청 대변인이 임명됐다. 김 청장은 1970년 경남 함안 출생으로 1998년 간부후보 46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경찰청 외사국 외사기획계를 거쳐 2009년에는 주 인도 뭄바이 총영사관에서 근무했다. 김 청장은 이후 경찰청 대변인실 홍보기획계장, 경남 함양경찰서장, 서울 용산경찰서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 송파경찰서장, 경찰청 국제협력관 등을 맡았다. 지난해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대변인으로 일했다.
파주시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0분께 파주시 갈현리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차량에 치였다.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후 현장 조치없이 달아난 차량 운전자 B씨의 행방을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는 피해자 본인이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
의정부문화재단이 조선왕조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6개월간의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전시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 이음갤러리에서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왕의 초상화인 어진 제작은 조선왕조 건국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시가 지역 고유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조선왕조 역사를 계승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드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