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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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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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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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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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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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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TP ‘기술닥터’ 중기애로 기술 지원 참여기업 모집 지면기사
경기테크노파크가 ‘기술닥터’ 사업 중 중기애로 기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기술닥터 사업은 기업들이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해소하는 사업이다. 현장애로 기술 지원, 중기애로 기술 지원, 상용화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중기애로 기술 지원은 1단계격인 현장애로 기술 지원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공정을 개선하는 등 보다 심도 있게 지원하는 단계다. 참여 기업엔 과제당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총 사업비의 20%(감면 대상은 15%)는 기업 자부담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부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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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vs 金 vs 金… 김동연 ‘이재명 대항마’ 승부수 띄우나 지면기사
민주 대선후보 오늘 첫 TV토론 김동연, 반전 기회 ‘플랜A’ 의지 각종 정책방향·공약 차별화 관건 개헌·증세 부분 맞붙을 가능성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처음으로 TV 토론에서 맞붙는 가운데, ‘대항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V 토론을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말 충청·영남권 경선 투표를 앞두고 그간 김 지사가 강조해왔던 대통령실 세종 이전, 모병제 도입 등을 최근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도 비슷하게 거론하고 나선 가운데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18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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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행정
감사원 “문재인 정부 국가 통계 왜곡” 발표 지면기사
부동산원에 102차례 조정 등 지시 ‘사의재’측 “상상속의 소설” 반박 문재인 정부가 수년간 주택 등 주요 국가 통계 왜곡을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감사원은 지난 2023년 9월 중간 발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결과’를 지난 10일 감사위원회에서 의결해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102차례에 걸쳐 한국부동산원에 주택 가격 변동률을 하향 조정하도록 하거나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통계 왜곡을 지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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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신안산선 붕괴 계기… 경기도, 지하 안전관리 대응력 높인다 지면기사
전국 첫 시행 지하안전지킴이 활용 관련 시설 전문가 현장 자문 확대 공공기관 협의체… GPR 탐사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경기도가 지반 침하 특별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 사고에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들의 불안이 큰 점을 고려한 것이다. 17일 경기도가 내놓은 대책안을 보면, 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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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종료시점 2년 연장 지면기사
국토위 소위, 2027년 5월31일까지 여야간 합의 등 본회의 통과 예상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의 일몰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뒷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국회가 특별법 종료 시점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16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당초 일몰 시점을 올 5월 31일에서 2027년 5월 31일까지로 2년 늦추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국회 국토위가 특별법을 개정하고 나선 것은 일몰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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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GH, 3기 신도시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 ‘하남 교산 A3’ 민간사업자 공모 지면기사
고령자 복지주택·임대주택 결합한 특화형 모델 커뮤니티 활성화 위해 민간 전문 운영자도 선정 17일 민간 사업자 대상 공모 참가의향 접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 교산지구 A3블록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GH가 3기 신도시에선 처음으로 실시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16일 GH에 따르면 A3블록엔 고령자 복지주택 100가구와 임대주택 1천100가구, 사회복지시설이 결합된 특화형 주거 모델이 들어선다. 이 중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통합 공공임대주택이다. 주택은 물론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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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이재명, 숨가쁜 김동연… 지지율 경쟁 속 준비운동 지면기사
李, 공개 일정 없이 리스크 관리 절제 행보 ‘무리할 것 없다’ 전략 金, 관세외교·車부품업계 만나 대학생과 청년 현안 논의하기도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 중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전 대표가 공개일정 없이 차분한 메시지를 내놓으며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 듯한 모습이다. 반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연일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정중동의 이재명과 정면 돌파의 김동연, 대조적인 행보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5일 공개된 일정 없이 ‘차기 정부에 필요한 과제’를 주제로 미리 녹화한 유시민 작가·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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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지지층 “적합”, 국힘 ‘김문수 37.1%’·민주 ‘이재명 90.1%’ 지면기사
후보적합도 설문, 70대 이상 30%·60대 23.9% 김문수 택해 李 선호 연령 막론 높은 편… 40대 60.6%·50대 57.8% 부각 국힘 지지층 25.5%는 “김동연”·민주 지지층 19.3% “유승민”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주자들 중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연령대를 막론하고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고 있었는데 40대 지지율이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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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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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통령선거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 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