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 사고에 빨간불이 켜졌다.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는 과정에서 지반이 갈라지거나 도로 아래 옹벽이 무너지기 쉬운 만큼, 안전 점검이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오후 1시께 찾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매산천 인근 마을에서는 지난 20일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10m가량 균열이 생긴 도로를 보강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통제선 너머로 곳곳에 금이 간 도로 바닥이 보였다. 가까이 들여다보니 바닥에 난 균열은 실금 수준이 아니
육류 판매 업체인 소망푸줏간이 새마음푸줏간, 위대한한돈과 함께 돼지고기 36㎏을 수원시 내 무료 급식소인 ‘사랑의집’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원 팔달산 JC회관에서 24일 오전에 열린 이번 ‘사랑의 한돈 전달식’에는 서동수 소망푸줏간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JC회관은 사랑의집이 운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역 내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게 매일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랑의집의 식재료 수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돼지고기 180인분은 사랑의집의 도시락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
부천시에서 사실혼 관계인 여성을 상대로 경찰 분리 조치를 받은 남성이 다시 여성을 찾아가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상태로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부천시 오정구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20여년 간 함께 산 50대 여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30여분 만에 스스로 112에 자수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
수원시내 한 금은방에서 200여돈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데 이어 근처 금거래소를 상대로 연쇄 절도를 시도한 남성이 훔친 장물을 절반 이상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장안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금거래소를 찾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수원시내 한 금은방에서 200여돈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데 이어 근처 금거래소를 상대로 연쇄 절도를 시도한 남성(3월20일 인터넷 단독 보도)이 1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수원장안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40분께 수원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서 200여돈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A씨가 금은방에서 절도한 금품의 시세는 2억원대로 추정된다. 피해 매장 CCTV에는 그의 범행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A씨는 랜턴이 달린 검은색 헬멧을 쓰고 상가 건물 안으로 들어온 뒤 1층 금은방 근처 복도
수원시 내 한 금은방에서 200여돈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데 이어 근처 금은방에서도 절도를 시도한 남성이 약 1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수원장안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서 200여돈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금거래소를 찾아 같은 수법으로 재차 범행을 저지르려 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일 오전 9시께 찾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금은방. 금은방 주인 A씨는 아연한 표정으로 부서진 유리문을 복구하고 있었다. 매장 한 켠에 있는 진열대 유리 역시 산산조각이 났고, 안에 들어 있던 순금바와 금목걸이가 모두 사라져 있었다. 이날 오전 3시40분께 해당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200돈 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매장 CCTV에는 범행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랜턴이 달린 검은색 헬멧을 쓰고 상가 건물 안으로 들어온 남성은 1층에 있는 금은방 근처 복도를 두 차례 배회하며 매장 안을 살폈다. 이어 가방 안에서
수원시 권선구 한 도로에 10m 길이의 균열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20일 권선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시 권선구 평동 매산천 정비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 약 10m 균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하천 인근 노후 옹벽을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하던 중 도로 일부가 꺼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균열 구간에 보행자가 접근하는 것을 통제했다”며 “정확한 균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남성이 같은 날 인근 다른 금은방을 상대로도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인일보가 확보한 현장 CCTV를 보면, 20일 오전 3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금목걸이 등 200돈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어 남성은 같은 차림으로 범행 직후인 오전 3시59분께 수원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금거래소를 찾아 강화 유리창 가장자리를 망치로 수차례 내리친 뒤, 철문 틈 사이로 침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매장 안 진열대에 금품이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수원 장안구 조원동 소재 금은방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창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금은방은 수백돈 가량의 금 도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경찰은 신원을 확보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