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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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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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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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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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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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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르 4총사’ 안방서 금메달 사냥… 2~4일 서울서 국제그랑프리선수권 지면기사
‘세계 최강’ 한국 펜싱 사브르팀이 안방에서 열리는 국제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다툰다. 대한펜싱협회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를 연다.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다. 한국은 2015년부터 사브르 그랑프리를 열었다. 올해에는 41개국에서 34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 가운데 한국 사브르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의 전체 메달(금 2·은 1)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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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레저 시설 활용 ‘맞손’… (주)모나용평과 복지 증진 협약 체결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와 (주)모나용평이 경기체육 발전 및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체육회는 30일 오후 2시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주)모나용평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과 김택수 사무처장, 정용택 경기도종목단체사무국협의회장과 임학운 (주)모나용평 대표이사, 김진수 부사장, 유인성 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체육회 및 산하 회원단체 임직원들과 종목별 도선수단 등은 (주)모나용평이 가진 숙박 및 편의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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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은 림이 외면 ‘맥이 탁 풀린 시즌’ 지면기사
남자 프로농구가 챔피언결정전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구단들의 시즌도 마감됐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서울 SK와 창원 LG로 양팀은 오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1차전을 벌인다. 도내 팀인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29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서울 SK에 57-69로 졌다. kt는 시리즈 전적 1승3패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되면서 올 시즌 경기도 마무리됐다. kt는 지난 시즌 챔프전에 올라 부산 KCC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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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가평군청 김소은 ‘바람같이 2관왕 질주’ 지면기사
여자 단거리 간판 김소은(가평군청)이 제29회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소은은 30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2초15를 기록하며 김애영(시흥시청·12초30)과 김다정(안동시청·12초40)을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소은은 올초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100m에서 5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은은 이어 벌어진 400m 계주 결승에서도 팀 동료 김다은, 전하영, 한예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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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진윤성·정아람, 역도 3관왕 들어올려 지면기사
진윤성(고양시청)이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남일반부 109㎏급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진윤성은 29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일반부 109㎏급 인상에서 165㎏을 들어 올리며 1위를 차지한 뒤 용상에서도 203㎏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진윤성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368㎏을 마크하며 황수환(홍천군청·161+202=363㎏)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총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여일반부에선 정아람(인천시청)이 87㎏급 인상에서 100㎏, 용상에서 125㎏, 합계에서 225㎏으로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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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감독, 17년만에 복귀… 안양 정관장 ‘리빌딩’ 이끈다 지면기사
유도훈 감독이 17년 만에 남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정관장은 29일 “정규리그 통산 403승을 올린 유도훈 감독과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감독은 최근 몽골 프로리그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선수 육성에 강점을 보이는 사령탑을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한 정관장은 김상식 감독과 결별한 뒤 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유 감독은 지난 2007년 정관장의 전신인 KT&G에서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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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민영·이은화, 역도 3관왕 ‘번쩍’… 문곡서상천배, 박용호 남대부 금3개 지면기사
박민영(평택시청)이 제84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여일반부 71㎏급에서 3개의 금빛 바벨을 들어올렸다. 박민영은 28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일반부 71㎏급 인상에서 94㎏을 들어 올리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25㎏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민영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219㎏으로 정상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부 64㎏급에선 이은화(인천시청)가 인상에서 93㎏, 용상에서 115㎏, 합계에서 208㎏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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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승엽 ‘매트위 반란’ 아시아선수권 우승… 김민종은 동메달 지면기사
유도 최중량급의 이승엽과 김민종(이상 양평군청)이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승엽은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잇따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랭킹 36위 이승엽은 지난 27일 오후 태국 방콕 MCC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테무르 라크모프(세계랭킹 5위·타지키스탄)를 연장전(골든 스코어) 끝에 제압했다. 앞서 이승엽은 준결승전에서도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한국 대표팀 간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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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종별복싱 남녀부 ‘동반 우승’… 김택민 85㎏급 4연패·주태욱 ‘지도자상’ 지면기사
성남시청이 2025 전국종별선수권복싱대회 남녀일반부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청은 28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결과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성남시청은 여일반부에서도 금 2개, 동 1개를 따내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성남시청은 이날 김택민이 남일반부 85㎏급에서 4연패를 달성했고 손석준이 75㎏급에서 금빛 펀치를 날렸다. 또 정의찬은 90㎏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추가했고 이예찬은 60㎏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85㎏급 준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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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허경민 더비’ 무산… 최정 ‘500 홈런 워밍업’ 지면기사
한국 프로야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식기 없는 9연전을 펼친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10개 구단이 9차례 경기를 갖는다. 이번 연휴는 시즌 초 판도의 변화를 예고할 만큼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KBO리그는 잔여 경기 편성 기간 전에는 월요일 경기가 없다. 그러나 이번 5월5일 어린이날에는 프로야구 5경기가 각 구장에서 진행되고 사흘 후인 8일 목요일에 하루 휴식한다. 9연전을 앞둔 수원 kt wiz와 인천 SSG 랜더스도 이 연휴 기간에 승수를 쌓아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