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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국회, 계엄해제요구서 대통령실로 전달 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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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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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 영장 집행 의지 약했나… “경찰은 경호처 간부 체포하려고 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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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언론통제 선언… 전공의 복귀저항시 계엄법으로 처단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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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尹 탄핵심판’ 나설 법률대리인단 구성… 첫 회의 개최
2024-12-2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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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성재 법무부장관·조지호 경찰청장 탄핵 의결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소추안은 총 295표 중 가 195표 부 100표로 가결됐다.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안은 총 295표 중 가 202표 부 88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가결됐다. 박성재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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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내란·김건희 특검 부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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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소추안 13일 보고… 12일 본회의서 尹·김건희 특검법 표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2일 본회의 산회 이후 발의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의사과는 이날 본회의 처리예상안건으로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치고, 내란행위 일반특검법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을 표결한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발의해 13일 현안질의를 위한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14일 오후 5시 표결에 부치는 시간표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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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의원 “토요일 표결 참여해 바로잡겠다” 탄핵 찬성 의사
국민의힘 한지아 대변인이 11일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의 선택에 우리 당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변인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의사를 밝힌 것으로 읽힜다. 한 대변인은 SNS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선택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인정하고 신속하게 교정해야 한다. 그것만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는 길이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하야 거부 의사에 대해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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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종오 “대한민국을 위해 탄핵 찬성투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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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2배 표차로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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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상현 “한동훈은 독단적…尹 출당 제명 등 성급한 발표 저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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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윤석열 자체가 국가최대 위기… 긴급 체포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의 2차 담화 이후 국회가 매우 격분한 상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의 사고 수준이 과대 망상 편집증 환자 수준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가장 신속한 방법으로 탄핵의결에 돌입하자”고 말했다. 황 대표는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의 담화는 온갖 거짓말로 극우 태극기 부대에게 국민과 맞서 싸우라는 선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들 분열시키고 치안혼란 부추기는 매우 위험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이런 윤석열이 군 통수권자라는 사실이 섬뜩하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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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보수유튜버 제기해 온 ‘부정선거 의혹’에 공감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을 투입한 데 대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작용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보수유튜버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부정선거 의혹에 공감해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군을 투입했다는 자백인 셈이다. 윤 대통령은 12일 긴급 담화에서 비상계엄의 이유 중 하나로, 선과위에 대한 의혹을 꼽았다. 윤 대통령은 “제가 비상계엄이라는 엄중한 결단을 내리기까지, 그동안 직접 차마 밝히지 못했던 더 심각한 일들이 많이 있다”며 선관위를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선관위에 대한 북한의 해킹 공격을 이유로 국정원이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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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계엄전 국무회의, 정상 절차 못 밟아” 국회 질의에 답변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8시40분에 선포 알고 반대 표명” 누가 반대했냐에 “국무위원 전부” 국방장관 대행 “尹, 현행범 책임” 윤상현 “고도 통치행위” 주장 웅성 국회의장 “군대 총 들고 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국무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증언했다. 한 총리는 11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 나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남양주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의 답변을 종합하면 한 총리는 3일 오후 8시40분에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의사를 알았고, 이를 듣고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