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포럼

  • [미래사회포럼]예측불가 기후변화시대 '스마트 물관리' 중요

    [미래사회포럼]예측불가 기후변화시대 '스마트 물관리' 중요 지면기사

    "예측이 어려운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차세대 지능형 물관리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8일 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최계운 인천대 교수(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는 "기후 문제는 이제 미래의 숙제가 아닌 전 세계가 직면한 이슈"라며 "지속 가능한 개선을 위해서는 ICT를 결합한 '스마트 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교수가 설명하는 '스마트 물 관리'란 물 공급 과정에 과학적 분석기법을 도입,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특히 ICT를 통해 수량 및 수질에 대한 지능형 감시·제어가 가능할 경우 새로운 물 산업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스마트 관리를 통해 그가 궁극적으로 제시한 건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물 복지, 그것을 실현한 스마트 워터 시티(SWC)의 구현이다. 최 교수는 SWC 시범 적용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를 크게 높인 파주시의 사례를 들며, 물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8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최계운 인천대학교 교수가 '스마트 워터시티를 통한 물복지 달성'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상상력과 지식 결합해야 창조성 발현"

    [미래사회포럼]"상상력과 지식 결합해야 창조성 발현" 지면기사

    '전문가는 지식과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1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기영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가 '디자인과 지속적인 성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 교수는 이름없는 회사를 브랜드로 만들고, 유명한 회사와 제품을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재해석, 업그레이드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토털프로듀서다. 현재 보령제약의 1등 브랜드 겔포스 디자인혁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이마트의 '노브랜드' 전제품의 브랜딩을 총감독하고 있다이날 강의는 '외계생명체'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력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러나 창조를 하는 데는 상상력뿐 아니라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자인 개선을 통한 브랜드 성공사례를 통해 브랜드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1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김기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디자인과 지속적인 성장'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정직한 세금신고, 최고의 절세법"

    [미래사회포럼]"정직한 세금신고, 최고의 절세법" 지면기사

    "세금은 소득의 일부로,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입니다."24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김덕중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前국세청장)이 '조세와 국세 행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 고문은 이날 강의에서 조세의 의미와 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세금 몇 가지를 소개했다. 그는 "조세의 전통적 개념은 국가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반대급부 없이 일방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문명사회의 대가, 시민회비, 미래에 대한 담보로서 재 정의됐다"며 "국세행정 운영방안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강화해 자납 세수를 극대화 하는 한편 체납·탈세에 엄정히 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첨단 탈세방지조직을 확충하고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분석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4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김덕중 법무법인 (유)화우 고문이 '조세와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유머는 비인간성 극복하는 삶의 윤활유" 개그맨 엄용수 '웃음 강의'

    [미래사회포럼]"유머는 비인간성 극복하는 삶의 윤활유" 개그맨 엄용수 '웃음 강의' 지면기사

    "유머는 고통과 웃음을 연결시키는 삶의 고속도로이며 가난과 역경을 웃음으로 잇는 다리입니다." 10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 개그맨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부제: 웃음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유명 개그맨 엄용수의 등장은 시작부터 원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재치있는 언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는 '유머는 삶의 윤활유'임을 강조하며 웃음이야말로 생존경쟁에서 비롯되는 온갖 비인간적인 요소를 제거해주는 필수요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엄씨는 유머의 조건으로 '마음의 여유', '건강', '지성' 등 3가지를 꼽았다. 또 유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때와 장소를 고려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살피는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유머에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 부드러운 사고,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겠다는 서비스 정신이 반드시 내포돼 있어야 한다"며 "모든 일에 호기심을 품고 각도를 달리해 사물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누구나 유머러스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3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개그맨)이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긍정적 사고가 창조경영의 원동력"

    [미래사회포럼]"긍정적 사고가 창조경영의 원동력" 지면기사

    "긍정과 의지가 핵심이다."3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서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 회장은 '상상력, 큰 희망, 굳은 의지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는 토머스 에디슨의 말을 인용해 21세기의 창조경영을 위한 핵심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할 것, 남과 다르게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더해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수히 많은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라도 있다면 해 볼만하다"고 말했다.그는 함평 군수시절 '함평나비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담을 들려주며 "아이디어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창조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마지막 단계는 결국 실행력"이라며 "긍정의 힘과 의지로 매일매일 혁신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3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 포럼]"미래 여는 리더십, 역사속에 답있다"

    [미래사회 포럼]"미래 여는 리더십, 역사속에 답있다" 지면기사

    "세상이 각박해지고 국가적 인식이 어지러워질 수록 역사에서 검증된 사실을 통해 오늘날을 뒤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27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는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이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식'을 주제로 역사적 사실을 통해 되새겨볼 수 있는 미래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오행(五行·화수목금토)과 오성(五性·인의예지신) 각각이 지닌 의미와 상징을 통해 강의의 포문을 연 이 의장은 삼국통일 위업의 기틀을 마련한 신라 선덕여왕의 리더십을 통해 전통적 가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이 의장은 "선덕여왕은 인재등용에 탁월한 혜안을 갖고 있었고 외교에 있어서도 유연성을 잃지 않는 기질을 가진 인물"이라며 "능력 뿐 아니라 은근하면서도 품위있는 기품을 통해 통일의 꿈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늘 잃지 않은 탁월한 인재상은 오늘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27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이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식'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

  • [미래사회포럼]"새로운 성장방정식, 필승 공식"

    [미래사회포럼]"새로운 성장방정식, 필승 공식" 지면기사

    "달라진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새로운 성장방정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13일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에는 민승규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스마트 시대의 7가지 성공 열쇠'를 주제로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성공의 비결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민 전 차관은 위대한 혁명들의 배경에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무게중심을 바꾼 사례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변화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이는 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어 변화를 방관하는 다수가 되지 않기 위해선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민 전 차관은 "창조란 행동, 사고 가능성, 기존 존재했던 기술을 한데 섞고 결합하는 과정"이라며 "상대방이든 경쟁자든 고객이든 그들의 예상을 뛰어넘어야 새로운 영역을 창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7가지 성공의 열쇠로 '꿈', '열정', '연(蓮)', '개(開)', '소(小)', '문(紋)',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소개했다. 연결과 개방, 작음의 가치, 자신만의 색깔이라는 4가지 가치를 고구려의 명장 '연개소문'과 연결해 이해를 도왔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연·개·소·문' 가치는… 13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민승규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스마트 시대의 7가지 성공 열쇠'란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홍익희 교수 "세계경제 주력엔진은 상상·창조"

    [미래사회포럼] 홍익희 교수 "세계경제 주력엔진은 상상·창조" 지면기사

    29일 경인일보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의 화두는 '유대인'과 '창조력'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홍익희 세종대 교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32년간 근무한 무역 베테랑이다. 그는 긴 시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급변하는 세계 경제를 몸소 체험했고, 그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이번 강의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홍 교수는 세계 경제의 주력 엔진을 '상상력'과 '창조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발시대의 성장동력이 추진력과 혁신이었다면, 지금은 창의성으로 변하고 있고 가치의 원천 역시 지식과 정보에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바뀌고 있다"며 "유대인들은 어린시절부터 폭넓은 독서와 거침없는 토론문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미국 및 세계 경제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끝으로 홍 교수는 유대인의 단결력을 설명하며 "지난했던 고난의 역사를 거치며 유대인들은 단결력이 강해졌고 공동체 의식이 민족 전반에 흐르게 됐다"며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도 이들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유대인의 장점 배워야"29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홍익희 세종대학교 교수가 '세계 경제를 움켜쥔 유대인 힘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

  • 리더 품격 높이는 특급 '배움의장'

    리더 품격 높이는 특급 '배움의장' 지면기사

    품격 높은 강연과 토론으로 경인지역 내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미래사회 포럼'의 제4기 입학식이 22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하이엔드에서 열렸다.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 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미래사회 포럼에는 지역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에서 활동하는 핵심 구성원 71명이 참가했다. 앞으로 16주 동안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로 사회변화에 대한 최적의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일신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배움에는 겸손이 필요하다.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배움의 자세로 다시 한 번 정진한다면 새로운 시대를 자신 있게 이끌어가는 자부심과 진취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갖춘 외래교수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원생들에게 큰 혜안을 안겨줄 것"이라며 "경인지역이 명문으로 도약하는 동안 원생들은 미래사회포럼의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첫 강연에 나선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사람과 음악'을 주제로 음악이 인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미래사회 포럼 4기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덕중 전 국세청장, 황우석 H바이온 대표이사,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 각 분야 지도급 인사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22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하이엔드 대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 포럼' 제4기 입학식에 참석한 최일신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명강의, 품격 높은 당신을 모십니다

    미래사회포럼 명강의, 품격 높은 당신을 모십니다

    경인지역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격조 높은 강연과 폭 넓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미래사회포럼이 제4기 원우를 모집 합니다.경인일보사와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이 함께 지난해 발족하여 올 상반기 제3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미래사회포럼은 수준 높은 강연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최고의 포럼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이번 제4기 역시 지금까지의 명성을 이어받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인적 구성으로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펼칩니다. 이와함께 정·재계는 물론 학계의 저명 인사와 석학이 망라된 최고의 강사진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강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4기 강사진◆ 대 상 : 정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지방의회 고위 관계자 및 그에 준하는 기관장, 각급 기업 경영진 및 임원, 기타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관심 있는 오피니언 리더◆ 인 원 : 제4기 60명 내외◆ 원서교부 및 접수 - 교부 및 접수기간 : 2016년 8월 16일 ∼ 9월 9일- 접수방법 : 방문 및 e-메일(cshong@kyeongin.com)※ 경인일보사 홈페이지(미래사회포럼 지원서 접수 배너 클릭)-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사진첨부), 사업자등록증 각 1부 ※ 지원서 부실, 허위기재 또는 미기재 등 제출서류 미비자는 서류전형에서 제외 ◆ 합격자 발표 : 개별 통지◆ 문 의 : 미래사회포럼 사무국 (031-231-5232)◆교육일정- 기 간 : 2016년 9월 22일(목) ~ 2017년 1월 19일(목) 16주간 - 시 간 : 매주 목요일 19:00 ~ 21:00 (식사 : 18:00 ~ 19:00 하이엔드호텔 6층)- 장 소 : 경인일보사 3층 회의실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 수강료 : 500만원 (강의료·식사비·졸업앨범 제작 등 커리큘럼 제반 비용 포함. 부가세 및 해외연수비용 일부 포함) - 입금계좌 : 농협은행 143-01-126041 / 예금주 : 경인일보사◆ 수료 시 특전 -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및 경인일보사 사장 명의 수료패 증정- 과정의 공

  • [미래사회포럼]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진 '프렌드십'

    [미래사회포럼] 오피니언 리더들이 다진 '프렌드십' 지면기사

    16명 강사와 16주간 시대 비전등 토론이원성 티비비씨 대표이사 '이사장상'품격 있는 강연으로 각계 오피니언 리더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미래사회 포럼' 제3기 수료식이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대연회장에서 7일 열렸다.경인일보와 (사)미래사회 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미래사회 포럼'은 성공적으로 1·2기를 배출한데 이어 3기에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시대 변화에 대한 연구와 토론, 정보 교류를 통해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16주간 진행된 포럼을 이끈 16명의 강사진은 참가자들에게 미래사회에 대한 비전과 시대에 대한 통찰을 전파했다.포럼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던 오피니언 리더들이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1·2기 회원들은 원우회를 구성,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수료식에는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최일신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을 비롯해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고문(1기 원우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원성 (주)티비비씨 대표이사(3기 회장)는 미래사회포럼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김미경 (주)명성에프엠씨 대표이사, 이우준 미래에셋대우증권 센터장 등 23명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상,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상 등을 받았다.최일신 원장은 "미래사회포럼이 인적 네트워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포럼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7일 오후 수원 밸류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 제3기 수료식에 참석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최일신 미래사회발전연구원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과 16주간 진행된 포럼을 마친 수료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진취적 자세로 미래를 창조하라"

    [미래사회포럼] "진취적 자세로 미래를 창조하라" 지면기사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모임인 미래사회포럼 제3기 강의가 16일 오후 7시 수원시 인계동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강사로 나선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미래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이 총장은 최근 화제가 된 '알파고'로 서두를 열었다. 이 총장은 "우리는 얼마 전, 수많은 선택지가 있어 도저히 컴퓨터가 이길 수 없는 영역으로 여겨졌던 바둑이 인공지능에 정복당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회계사·변호사·의사·약사 등 매뉴얼대로 움직여야 하는 직업들은 인공지능에게 그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직업군에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고 전망했다.이 총장은 이외에도 현재 세대에는 청년 고용불안, 노후 파탄 등 미래를 어둡게 전망할 수밖에 없는 요소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가 암울한 것만은 아니다"며 "영어로 미래학을 퓨처스 스터디스(Futures studies)라는 복수형으로 표기한다. 이는 미래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존재하고 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미래라는 뜻"이라며 진취적으로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16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미래를 창조하라'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잘 씹어야 건강 4박자 조화 이뤄"

    [미래사회포럼] "잘 씹어야 건강 4박자 조화 이뤄" 지면기사

    "잘 씹어야 위산, 효소, 유산균 등 건강 4박자 맞는다."9일 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자연치료전문의인 서재걸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이자 포모나자연의원 대표 원장은 빵을 비롯한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만성적으로 염증과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했다.단순히 소화 불량 등 내과, 소화기 질환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떨어뜨려 류머티즘과 같은 면역성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날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서 원장은 입~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항문을 거치는 소화구조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밀가루를 지양한 음식물을 충분히 씹고 소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은 급하게 음식을 먹거나 덜 씹고 삼킨다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서 원장은 이어 "웃는 표정은 음식을 잘 씹는 표정이 사용하는 근육과 같은 근육을 자극하고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낸다"며 "잘 씹어야 적당한 양의 위산과 효소, 유산균이 만들어져 건강 4박자가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말했다.한 포럼 참석자는 "밀가루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건강 지키기 작은 실천 9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서재걸 원장이 '건강도 재능이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획일성·정답 강요하는 교육, 그만"

    [미래사회포럼] "획일성·정답 강요하는 교육, 그만" 지면기사

    "획일성을 강요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는 교육이 필요할 때."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모임인 미래사회포럼 제3기 11번째 강의가 2일 수원시 인계동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현행 교육을 비판하고, 경기도 혁신학교를 통한 미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교육감은 "모든 교육 개혁이 교실 앞에서 멈춘다는 말처럼 기존 교육의 특징은 획일성과 정답만을 강요하는 교육이었다"며 "이는 줄세우기식 입시가 낳은 비상식적인 공부"라고 현 교육을 비판했다.또 "교육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장벽과 한계를 깨뜨려야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며 "이를 위해 지역 교육이 일반행정과 분리되고, 주민의 참여를 통한 지방분권 원리가 밑바탕 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학교와 교사 주도로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급변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개혁"이라며 "그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 중 하나가 경기도만의 꿈의 학교"라고 강조했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2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육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래사회포럼]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지면기사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모임인 미래사회포럼 제3기의 10번째 강의가 26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강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미래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남 지사는 "국민의 4명 중 한 사람은 경기도민이고 국내 기업의 30%가 경기도에 있다. 지난해 창출된 일자리의 절반은 경기도에서 나왔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또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상품을 만드는 경기도가 아닌 글로벌 스텐더드를 만드는 경기도가 돼야 한다"며 "이미 문화부문에서 글로벌 스텐더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 세계 각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따라오려고 노력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강의에 앞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의 시설을 돌아보며 스타트업캠퍼스의 역할과 청사진에 대해 이해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을 통해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26일 오후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인간을 위한 과학 '풍수'

    [미래사회포럼] 인간을 위한 과학 '풍수' 지면기사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모임인 미래사회포럼 제3기 7번째 강의가 12일 오후 7시 수원시 인계동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생활 속 풍수이야기'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미르지리연구소 조광 소장은 "풍수는 인간을 위한 과학이고 일상생활 가까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풍수는 인간의 삶과 운명이 모두 땅과 관련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 머무는 것, 아파트를 고를 때 주변 지리를 살피는 것 모두 풍수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조 소장은 강의에서 화장문화가 발달하면서 좋은 묘자리(음택풍수)보다 좋은 집자리(양택풍수)가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조 소장은 "대로(大路)에서 멀며 아름다운 산세를 끼고 있는 좋은 곳에 집터를 두고 집의 방향과 구조, 색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12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조광 미르지리연구소장이 '생활 속 풍수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미래사회포럼] "남·북 통합이 성장 이끄는 엔진"

    [미래사회포럼] "남·북 통합이 성장 이끄는 엔진" 지면기사

    "남·북한 긴장 관계가 고조될수록 경제발전 기회는 멀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8일 오후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사회포럼'의 강사로 나선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남북한 관계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남북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수록 기습 남침 등에 대응하는 군사력 강화를 비롯해 남측이 지불해야 하는 안보비용이 커지면서 경제 발전에도 저해될 수 있다는 얘기다.이날 '우리에게 북한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홍 의장은 남북한이 정치적·경제적인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력 통일은 지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홍 의장은 1990년 통일 직후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룩했던 독일을 사례로 정치적·경제적 통합이 남북한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엔진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28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우리에게 북한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이순신, 원칙적이고 담백한 사람"

    "이순신, 원칙적이고 담백한 사람" 지면기사

    영화 '명량'을 주제로 하는 미래사회포럼 제3기의 다섯 번째 강의가 21일 오후 7시 수원시 인계동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사로 나선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명량해전의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는 영화 명량의 제작배경이 담긴 40분짜리 영상 감상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김 감독은 "우리는 이순신 장군을 알면서도 정확히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른다"며 "영화를 통해 이순신 장군을 말하면서 오늘날 사회 구성원간 화합과 소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김 감독은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를 보면 그가 원칙적이면서도 담백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며 "어쩌면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말은 이순신 장군이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니었을까"라고 했다.강의 영상은 영화 명량의 제작배경과 뒷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영상을 통해 실제 크기와 같은 조선의 판옥선, 일본의 안택선 같은 소품과 각 인물들의 분장 차이, 배우들의 연기 뒷이야기 등으로 참석자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 100여명의 제작진을 투입해 CG효과를 연출한 과정을 보여줬다. /김범수기자 faith@kyeongin.com감독이 본 '충무공 리더십' 21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김한민 영화 '명량' 감독이 '명량해전의 의미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 역사에서 배우는 '긍정의 가치'

    역사에서 배우는 '긍정의 가치' 지면기사

    '미래사회 포럼' 제3기 네 번째 강의가 14일 오후 7시 수원시 인계동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4·13 총선으로 한국 사회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이 시기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 역사를 알아야 먼 곳을 볼 수 있다는 말"이라며 강의의 문을 열었다. 이 원장은 우리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큰 가치로 '긍정'을 꼽으며 백척간두의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이순신과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았던 이황을 예로 들었다. 이 원장은 "모두 알다시피 이순신은 모두가 마지막이라 할 때 '아직 12척의 배가 남았다'며 긍정의 힘을 가졌고, 퇴계 선생은 멀리 있는 큰 열매가 아니라 자기 앞 마당에 있는 나무의 열매를 보라고 누누이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선시대 왕실의 주요 행사 과정을 기록한 '의궤'를 소개하며 "어떤 현대 예술가의 작품보다 훨씬 뛰어난 섬세함을 보여주는 게 조선 의궤다. '오래된 미래'라는 말처럼 우리의 옛 것에 자부심을 갖고 연구해 나가는 게 바로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14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이배용 한국학 중앙연구원장이 '미래 리더십과 역사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 "적당한 불안·긴장, 삶의 양분"

    "적당한 불안·긴장, 삶의 양분" 지면기사

    "온도와 먹이가 최적화된 조건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자란 쥐들이 오히려 건강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7일 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은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를 실험 결과에 빗대 설명했다. 무기력한 삶을 살면서 특별한 자극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오히려 잘 살 수 있다는 얘기다.이날 '스트레스 안고 가도 괜찮지 않을까?'를 주제로 강연한 양 원장은 좋은 스트레스는 당장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하게 대응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성질이라면 나쁜 스트레스는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불쾌감이라고 정의했다. 양 원장은 이어 "같은 상황에 놓여도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듯 불안감과 긴장감의 수준에 따라 좋거나 나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불안감과 긴장감에 대한 개인차를 가정과 학교 등 사회화되는 과정에서 찾았다. 가정환경이야말로 한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기준을 만드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는 얘기다. 한 포럼 참석자는 "자녀 교육과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7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사회 포럼' 강사로 나선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이 '스트레스 안고 가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