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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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더불어민주당, 초반부터 경기도 선거 총력 지원 지면기사
당의 상징인 빨간색 마저 지우며 각자도생중인 국민의힘과 달리,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파란색 원팀을 강조하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성남 모란시장 5일장을 방문해 “도지사와 시장과 대통령이 원팀으로 당과 함께 똘똘 뭉쳐 빠른 속도로 민생 처방전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정청래 당대표·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등 지역 후보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재보선 출마설이 도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도 자리했다. 추 후보 등은 모란시장 5일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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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지지율 하락에 ‘당 색깔’ 지우는 국민의힘 후보들 지면기사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경기도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당색인 빨간색 대신 흰색 점퍼를 선택하는 등 당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장동혁 당 대표의 지원 유세를 기피하는 기류도 확산하는 모양새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외려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지원 유세까지 거론되는 등 당의 혼란 속 출마자들의 ‘각자도생’ 분위기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8%, 국민의힘 지지율은 19%였다. 1주일 전(20%)보다도 1%p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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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교사 보호’, ‘중대 처분만’, ‘낙인 우려’… 엇갈린 교원단체 지면기사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학생부 기재 필요성에 대해 도내 주요 교원 3단체와 교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경기교총은 교사 보호를 위해 학생부 기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기교총 관계자는 “수많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기재가 가능하면 학교에 더 많은 민원이 들어와 힘들어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기재를 통해 교사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전학과 같이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중대한 처분이 내려진 경우에만 학생부에 기재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경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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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갑론을박… 학폭과 달리 기록 법적근거 없어 지면기사
최근 광주시 한 중학생이 여자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4월8일자 7면 보도)이 발생하자 교권 침해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교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도내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학생부 기재가 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의견도 여전해 이 사안이 향후 어떤 식으로 정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주 구도심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여교사 B씨에게 물리력을 행사해 B씨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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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공공기관 지방 이전, 효과 내려면 지면기사
전문가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 거점을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선 공공기관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공기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실있게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지속가능원 원장(행정학 교수)은 “공공기관 몇 곳을 특정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만으로는 인구 이동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도시가 자족 기능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인근에 상생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구기관과 대학 등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했다. 오 원장은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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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현실은 ‘이방인 신세’ 지면기사
“혁신도시는 다 그럴걸요?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정착은 별개의 문제거든요.” 경인지역에서 전남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가 이전한 한 공공기관에 일하는 이지은(가명)씨는 직원들이 혁신도시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이씨는 본사가 이전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수도권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많고 이로인해 수도권에서 일정기간 근무하면 비수도권으로 발령나는 이른바 ‘수도권 총량제’가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이씨는 본사에서 5년간 일한 뒤 몇년 전 인사 발령을 요청해 배우자 직장이 있는 경기도로 근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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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제조업 도시 ‘시계 제로’… 일부 화장품 원료 품귀 조짐 지면기사
공습으로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극심한 타격을 받은 이란이 에너지 통로인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지역 인근 국가에 대한 공격에 나서며 전황은 더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언제 마무리될지 알 수 없는 예측 불가의 상황 속에서 ‘중동 불안’이 장기화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원료를 수입해 수출하는 제조업 도시 인천에 드리워지는 그늘이 깊어지고 있다. → 표 참조 ■ ‘K-뷰티’ 핵심 타격 불가피 인천 대표 주력 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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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원유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市·공공기관 비상 대응 분주 지면기사
정부가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인천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 분야 에너지 절약 대책 실천이 중요한 시점이다. 4년 전 에너지 위기와 비교해 더 철저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 및 원유 수송 여건 악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자원안보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운영되는데, 위기 상황 심각성 또는 국가 경제 파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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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현금만의 장점은?… 사회적 신뢰·고정가치 지면기사
한국은행의 ‘2025년 경제주체별 화폐 사용 현황 종합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현금지급수단의 이용 확대 등으로 현금 사용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개인의 경우 월평균 현금지출액은 32만4천원으로 2021년 50만6천원 대비 36% 감소했고, 월평균 지출액 대비 현금지출 비중(17.4%)도 2021년(21.6%) 대비해 4.2%p 하락했다. 현금지출액 구간별 비중은 50만원 미만을 지출하는 경우가 80.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60대 20.8%, 70대 이상 32.4%), 월 가구 소득 100만원 미만(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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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이렇게 댈 줄은 몰랐다… 돈 꺼내기 어색한 시대 지면기사
출근길에 나선 김모(37)씨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비가 결제되는 카드를 사용한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사 먹기 위해 들른 가게에서 자연스럽게 휴대폰에 있는 페이를 사용해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진행한다. 가지고 다니던 지갑은 카드 정도만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카드지갑’으로 바뀌었고, 그 마저도 페이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휴대폰 뒤에 수납하거나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됐다. 정모(40)씨는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가 화폐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는 것이 걱정이다. 물건을 살 때 카드로 사는 것이 익숙해져 있어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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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불가항력적 ‘오일 쇼크’ 긴장감… 인천 경제 ‘흔들’ 지면기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오일 쇼크’가 재현될 조짐이다. 특히 항공·해운 등 물류업과 수출 제조업을 핵심 산업으로 둔 인천에서는 고유가와 고환율이라는 이중고 속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과 고(高)환율이 이어지면서 항공·물류 업계 전반에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항공업계는 유가 상승 직격탄을 맞고 있다. 각 항공사는 다음 달부터 유류할증료 인상을 예고했지만, 급등한 연료비를 모두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환율 부담도 겹쳤다. 항공사들은 항공기 리스료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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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7년만에 1500원대 환율 … 수지타산 맞추기 힘든 기업 지면기사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전 세계 경기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 때 치솟았던 환율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국면에서 17년 만에 다시 1천500원대를 돌파했다. 환율 상승은 원자재를 수입해 생산 공정을 거쳐 다시 내다 팔아야 하는 인천지역 수출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20일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의 거래 종가는 1천500.6원을 기록해 전날(1천501원)보다 0.4원 내렸다. 환율 거래 종가가 이틀 연속 1천500원대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