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 [경인 WIDE] ‘뜨거운 감자’ 영통소각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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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뜨거운 감자’ 영통소각장 이전 지면기사

    수원 지역사회의 해묵은 문제인 수원 영통소각장(자원회수시설) 이전이 가시화됐다. 관련 이전부지 선정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다. 이전 후보지 공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차기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지난해 3월 발주해 다음 달 완료 예정인 ‘자원회수시설 이전 입지 선정 등 사전조사 용역’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수원 내 20곳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최종 검토 중이다. 시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 용역을 통해 도출된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통소각장 이전은 수원시의 첨예한 갈등사안 중 하나다

  • [경인 WIDE] 노동가치 대비 인식·보상 부족… “실질 처우개선·공공성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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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노동가치 대비 인식·보상 부족… “실질 처우개선·공공성 강화를” 지면기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최근 ‘도내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 실태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6월10일부터 7월8일까지 도내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 1천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돌봄 노동자의 대상은 정부 예산 지원이 이뤄지는 일자리에서 일하는 도내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로, 돌봄 유형은 아동·노인·장애인·기타 등을 아우르고 있다. 돌봄 대상에 따른 구분없이 도내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 전체를 조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에 대한 공식 국가 통계는 없었다. ■ 재단 실태 조사…‘

  • [경인 WIDE] 폭력·고용불안 시달리는 乙… 이들에게도 ‘돌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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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폭력·고용불안 시달리는 乙… 이들에게도 ‘돌봄’ 필요하다 지면기사

    수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하고 있는 김미현(65·가명)씨는 언제든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불안한 고용 현실을 ‘파리 목숨’에 비유했다. ‘을’의 위치에 있는 가구 방문 돌봄 노동자는 ‘갑’인 보호 대상자의 말 한마디면 일자리를 잃게 된다. 보호 대상자의 말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김씨는 5년여전 시각장애인을 돌보던 중 이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당시 돌봄 대상자는 김씨에게 근무 시간을 조작해 부정 수급을 공모하자고 제안했다. 정부 지원금 일부를 본인에게 달라는 요구였다. 이를 거절하자 이튿날 해고를 당했다고 했다. 김씨는

  •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전체 52.2㎞ 중 1단계서 멈춰… 장기적 관점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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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전체 52.2㎞ 중 1단계서 멈춰… 장기적 관점 발전 방향 모색 지면기사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도시철도’에서 ‘궤도’로 옷을 바꿔 입고 운행을 재개한 지 1개월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활성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당면 과제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도 전략을 세워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발전시켜 나가야 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2년 7월 운행 중단 전까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도시철도법’에 따른 도시철도로 운영됐다. 이후 도시철도 폐업 절차를 거쳐 궤도운송법에 따른 ‘전용시설’로 운행을 이어가게 됐다. 체험형·공항이동지원형 궤도시설로 전환하며 적용 법률은 바뀌었지만 노선

  •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첨단기술의 총화 “상용화 추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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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첨단기술의 총화 “상용화 추진됐는데…” 지면기사

    전화·철도·기상관측 등 인천에는 한국 ‘최초’가 많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도 인천이 가진 여러 ‘최초’ 가운데 하나다. 승객을 태우고 정해진 구간을 오가며 장기간 운행한 국내 최초 자기부상철도 노선으로, 우리 과학사(史)에서 차지하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얘기다. 자기부상열차는 같은 극은 밀어내고 다른 극은 잡아당기는 자석 원리를 이용한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첨단 기술이 동원돼야 한다. 바퀴와 레일이 접촉해 만들어내는 소음, 진동, 마찰저항이 없다. 에너지 소비가 적어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요소도 있다. 이 자기부상열차를

  • [경인 WIDE] 다시 달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앞으로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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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다시 달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앞으로 과제는 지면기사

    2016년 개통한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업 운영을 시작한 중저속,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였다. 개통 당시에는 인천공항과 그 주변지역을 잇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기술을 해외에도 수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애초 기대치보다 이용객 수가 많지 않았고, 누적된 적자로 2022년 운행을 중단하면서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폐선된 도시철도 노선이라는 불명예만 안게 됐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도시철도 역할을 했던 과거와 달리 관광용 열차로 기능을 바꿔 선로 위를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 [경인 WIDE] 3년 만에 운행 재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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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3년 만에 운행 재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3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용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과 교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0분께 방문한 인천 중구 용유역. 승강장으로 향하는 길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운영 재개를 알리는 현수막이 큼직하게 붙어 있었다. 2022년 7월 운행이 중단됐던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3년 만인 지난달 17일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용유역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인천공항1터미널역까지 갔다가 다시 용유역

  • [경인 WIDE]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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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 노선 취항 지면기사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유람선 노선이 11년 만에 재운항을 앞두고 있다. 한강~경인아라뱃길~서해 덕적도를 오가는 ‘서해뱃길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인천은 서해뱃길의 단순 기착지가 아닌 핵심 관광 인프라로서 경인아라뱃길을 활용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유람선 사업자인 서울크루즈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선착장에서 한강(여의도 선착장)~경인아라뱃길(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유람선 노선 취항 행사를 열었다.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최대 800명을 태울 수 있는 1천t급 배를 운항한다. 서울크루즈는 이번 취항을

  • [경인 WIDE] 여객 항로 강화… 해상교통 장애행위 ‘물샐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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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여객 항로 강화… 해상교통 장애행위 ‘물샐틈 없어’ 지면기사

    서울과 인천 섬지역을 잇는 서해뱃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여객 항로로서 경인아라뱃길의 기능적 활용도는 지금보다 강화되는 반면 친수공간 역할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변화 모색은 현행 제도 개선 없이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인아라뱃길은 현재 하천이면서 또 항로로 지정돼 중복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항로는 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규제가 적용된다. 예를 들면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은 선박교통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항로 또는 구역을 지정해 선박교통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선박교통 안전에 장애가 되는 부유

  • [경인 WIDE] 불꽃놀이·드론비행 금지… 물길 막는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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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 WIDE] 불꽃놀이·드론비행 금지… 물길 막는 규제 지면기사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대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규제’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고도제한구역, 군사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를 받고 있는 인천 계양구가 오래전부터 아라뱃길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규제 완화를 요청해왔다.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라뱃길 인근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인천 서구·계양구, 김포시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아라뱃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 계양구 구간에 걸려 있는 여러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