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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올림픽 꿈’ 함께 밀고 닦는다, 경기도청 컬링 ‘5G’
    스포츠일반

    [인터뷰] ‘올림픽 꿈’ 함께 밀고 닦는다, 경기도청 컬링 ‘5G’ 지면기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이라는 진기록으로 아시아 최정상에 오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를 만났습니다.

  • 최의순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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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의순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회장 선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최의순(사진) 사무처장이 제14대 전국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전북 전주에서 열린 2025 전국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31일 밝혔다. 최의순 사무처장은 “유정복 인천시장님이 17개 시도를 대표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같은 의미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님과 함께 17개 시도 사무처장협의회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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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육상, 테니스, 하키 지면기사

    △프로축구=울산-대전(19시30분·울산문수경기장) △프로농구=삼성-한국가스공사(19시·잠실실내체육관) △프로배구=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현대캐피탈-대한항공(19시·천안유관순체육관) △육상=2025 김해 KTFL 전국실업대회(7시30분·김해종합운동장)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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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춘계하키 여자부 전승 우승… 성남시청 5승1무 ‘남자부 7연패’ 달성 지면기사

    평택시청이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청은 31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국제하키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풀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kt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평택시청은 5개팀이 풀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4전 전승(승점 1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평택시청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남일반부에선 성남시청이 7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4개 팀이 출전해 더블리그로 순위를 정한 이번 대회에서 5승1무로 우승했다.

  • 스포츠일반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테니스, 하키 지면기사

    △프로농구=정관장-kt(19시·안양정관장아레나) △프로배구=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흥국생명-정관장(19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테니스=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 스포츠일반

    번쩍 들어올린 허민지·박주현·명진우… 남녀주니어역도선수권서 ‘3관왕 활약’ 지면기사

    허민지(수원시청)가 제16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부 87㎏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허민지는 지난 2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87㎏급 인상에서 101㎏, 용상에서 126㎏을 들어올리며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27㎏으로 정상에 올라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에선 윤승민(용인대)이 남대부 109㎏ 이상급 인상에서 130㎏, 용상에서 150㎏, 합계에서 280㎏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 제63회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선

  • 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스포츠일반

    경기체고 남녀 달림이 ‘결승선 통과’ 짜릿 지면기사

    코오롱구간마라톤 남자부 통산4회 우승 여자부 500m앞두고 추월 22년만에 정상 경기체육의 희망 경기체고가 제41회 코오롱구간마라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22년 만에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체고는 29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총 1~6구간(42.195㎞)의 레이스를 펼친 결과 2시간18분56초를 기록하며 경북체고(2시간19분12초)와 순심고(2시간21분19초)를 차례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2022년 우승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으며, 통산 4번째

  • 스포츠일반

    충무기 럭비선수권 ‘7년만에 부활’… 인천 현대글로비스 ‘3전 전승 정상’ 지면기사

    인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제39회 충무기 전국럭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9일 전남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3차전에서 OK읏맨을 38-22로 제압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황정욱의 트라이를 앞세워 전반전을 14-3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승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일반부 1차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29-28로 신승을 거뒀고, 2차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한국전력을 35-29로 눌렀다. 3전 전승으로 팀을 이끌며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용회 현대글로비스 감독은 “항상 응원

  •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경인WIDE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인천·경기 거주 훈련 접근성 등 서울서 멀어질수록 ‘점수 낮아진다’ 논문 연구 결과로 인천은 청라에… 공항 등 강점 주장 양주시 등 인근 ‘체고 추진’ 내세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과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

  • [경인 WIDE] 맥빠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경인WIDE

    [경인 WIDE] 맥빠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수도권이 최적인 이유 지면기사

    빙상종목 선수 40.5% 경기·인천 거주 거주지-훈련 접근성 뒷받침 연구 양주 ‘경기미래체고’ 시너지 기대 동두천·김포시 교통 편리성 강점 인천 서구, 청라동 부지 선정·홍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수도권이 최적의 입지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주요 교통 인프라와의 인접성과 빙상 종목 선수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및 개발연구실 소속 구한민 박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