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홍지연이 모바일게임 '검의 기억 for Kakao' 모델로 발탁됐다.
(주)팡게임은 각종 모터쇼를 통해 얼굴을 알린 레이싱걸 '홍지연'을 자사가 운영중인 모바일 무협 액션RPG '검의 기억'의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서울모터쇼를 시작으로 각종 모터쇼에 참가해 온 홍지연은 175cm의 큰 키에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내온 레이싱 모델이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프로야구2K'의 홍보모델을 맡으며 게임과 인연을 맺었다.
'검의 기억'은 지난달 20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이어 이날 원스토어에 출시된 무협 MMORPG로 웅장한 그래픽에 다양한 펫과 탈 것 등 정통 무협MMORPG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다.
특히 호랑이를 타고 전장을 누비는 웅장한 게임 스케일과 편리한 조작성, 갈수록 깊어지는 잘 짜인 레벨 디자인과 콘텐츠로 게임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팡게임은 원스토어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레벨왕 이벤트'를 비롯하여 펫과 장비, 보석을 성장시키면 보상을 받는 오픈 기념 4종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