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욱(47)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분당지역 최대 온라인커뮤니티인 '분당판교따라잡기(분따)'의 고문 변호사를 맡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분따의 법률 자문과 판교에 입주해있는 게임회사들과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게임문화재단 이사와 성남FC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성남시민으로서 엄마들의 대표 커뮤니티의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기대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법률자문 뿐 아니라 분당·판교지역에 건전한 게임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