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천 선거구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자 6명 중 3명으로 압축돼 2차 경선을 치르게 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제20대 총선 1차 경선지역 단수 및 우선추천지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천은 김경희, 송석준, 윤명희 등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미래지향적 개혁, 민생경제 활성화, 20대 총선 승리라는 목표 아래 국민 여망에 부응하는 공직 후보자를 위해 치열한 토론을 거쳤다"며 "그동안 집중 심사와 8차례 면접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과 자질을 갖춘 후보자를 경선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천/박승용·서인범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