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업에 왜?
(주)렌투스가 개발해 사업화 중인 '서프보드'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결합된 터치패드 기반의 통합 컴퓨팅 입력장치다.
웹서핑이나 디자인 작업 등을 최소한의 동작으로 빠르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포인팅 제어와 텍스트입력을 별도의 영역 구분 없이 통합 패드 내에서 단순한 물리적 작동만으로 구분하는 방식을 특허 출원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주)렌투스가 '서프보드'를 출시하면 기존 PC시장을 기점으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구분이 없는 통합 컴퓨팅 입력장치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돼 신용보증기금은 보증 신상품인 '투자옵션부보증'으로 2억원을 지원했다.
/김희훈 신용보증기금 경기창조금융센터 차장
['스타트 UP'을 가다·5] 웹서핑·디자인 작업 최소 동작 가능… 새로운 트렌드 창출 기대 2억원 지원
입력 2016-06-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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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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