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장마전선 여파 등으로 전국에 5~20mm의 비가 내렸다.
이날 제주도에선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다. 25일과 26일에는 전국 많은 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다음 달 중순까지 1달 간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 38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은 것이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지역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는 8일 만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과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다만 이날 수도권 한낮 기온은 30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더웠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이들 지역에 순차적으로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제주도에선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다. 25일과 26일에는 전국 많은 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다음 달 중순까지 1달 간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 38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은 것이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지역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는 8일 만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과천,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양평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다만 이날 수도권 한낮 기온은 30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더웠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6일부터 이들 지역에 순차적으로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