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중국 현지 안경 산업체인 Jiangsu Limitless Vision Optical Co.Ltd, 康(上海)光科技有限公司와 13일 오전 강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의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를 위해 협력하며, 유망 학생을 발굴하여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취.창업지원센터장 임현선 교수는 "이번 제30회 중국 국제 안경 박람회를 통해 현지 안경 산업체와 교육 및 기술교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앞으로도 고령 인구 증가를 대비하여 보건·복지 분야에 장벽 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교환학생 제도 구축과 해외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을 연계하여 해외 취업 적응력 향상과 보건·복지 분야의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