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H연합회가 태어난지 환갑을 맞았다.
지난 격변기 역사를 고스란히 몸에 담고 식량증산을 위해 사력을 다했던 청년 농군들이 양평군 4-H 활동, 즉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실천한지가 벌써 60년이 됐다.
군 연합회는 지난 17일 양평군 4-H회 60주년을 기념하기 양평군 회원과 인근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130여명이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리더십 분야 전문가 최익룡 강사의 '농업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 후, 4-H회 발상60주년을 기념해 모인 양평군 내외 내빈들의 축사와 지나온 6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원강희 양평군 4-H지도자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던 4-H회원들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나라와 양평군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식량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의지로 4-H회는 계속 학습하며 나아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4-H학교 과제교육 실천을 위해 예산 2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4-H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200만원을 관내 10개 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격변기 역사를 고스란히 몸에 담고 식량증산을 위해 사력을 다했던 청년 농군들이 양평군 4-H 활동, 즉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실천한지가 벌써 60년이 됐다.
군 연합회는 지난 17일 양평군 4-H회 60주년을 기념하기 양평군 회원과 인근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130여명이 모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리더십 분야 전문가 최익룡 강사의 '농업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 후, 4-H회 발상60주년을 기념해 모인 양평군 내외 내빈들의 축사와 지나온 6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원강희 양평군 4-H지도자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던 4-H회원들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우리나라와 양평군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식량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의지로 4-H회는 계속 학습하며 나아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관내 4-H학교 과제교육 실천을 위해 예산 2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4-H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200만원을 관내 10개 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