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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24일 소속사 관계자는 "박한별이 지난 10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임신 16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3년 전 부터 알고 지내다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초 10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박한별이 '보그맘' 출연을 급하게 결정하면서 결혼을 미루게 됐다"며 "내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4개월 임을 밝히며 혼인 신고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12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4일 소속사 관계자는 "박한별이 지난 10월 금융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임신 16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3년 전 부터 알고 지내다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초 10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박한별이 '보그맘' 출연을 급하게 결정하면서 결혼을 미루게 됐다"며 "내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4개월 임을 밝히며 혼인 신고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12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