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임태희)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2018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파란사다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에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권역별로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3억5천만원 중 70%는 국비, 30%는 대학 대응투자로 이뤄지며, 최대 3년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한경대는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취약계층 재학생 중 총 70여명의 학생이 새로운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경대는 수혜 학생들을 선정해 대학과 우호교류가 맺어진 미국 플로리다와 ASA대학, 베트남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 대만 핑퉁과학기술대학 등에 파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김한중 대외협력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으로 재학생들이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 혜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대는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이전에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전세계 18개국 63개 대학과 교류협력 체결을 통한 교환학생과 어학학기제 등 다양한 해외연수 혜택을 제공해 왔다.
'파란사다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에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권역별로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3억5천만원 중 70%는 국비, 30%는 대학 대응투자로 이뤄지며, 최대 3년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한경대는 파란사다리 주관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취약계층 재학생 중 총 70여명의 학생이 새로운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경대는 수혜 학생들을 선정해 대학과 우호교류가 맺어진 미국 플로리다와 ASA대학, 베트남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 대만 핑퉁과학기술대학 등에 파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김한중 대외협력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으로 재학생들이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 혜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대는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이전에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전세계 18개국 63개 대학과 교류협력 체결을 통한 교환학생과 어학학기제 등 다양한 해외연수 혜택을 제공해 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