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1억 원에 달하는 양주 세트가 최근 팔렸다는 후문이다.
6일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이 클럽에서 1억 원대의 고가 양주 세트가 지난 1일 판매됐다.
이날 판매된 '만수르 세트'는 석유 재벌이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FC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47·아랍에미리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아르망 드르리냑 12ℓ 1병과 루이 13세 1병, 아르망디 750㎖ 10병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VVIP 테이블에 앉아있었으나 V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승리는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서 클럽 '버닝 썬'을 개장한 바 있다. '버닝 썬'은 1천만 원부터 1억 원 상당의 VVIP 양주 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6일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이 클럽에서 1억 원대의 고가 양주 세트가 지난 1일 판매됐다.
이날 판매된 '만수르 세트'는 석유 재벌이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FC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47·아랍에미리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아르망 드르리냑 12ℓ 1병과 루이 13세 1병, 아르망디 750㎖ 10병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VVIP 테이블에 앉아있었으나 V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승리는 지난 2월 서울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서 클럽 '버닝 썬'을 개장한 바 있다. '버닝 썬'은 1천만 원부터 1억 원 상당의 VVIP 양주 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