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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량(63·사진) 글로벌인재원장은 "경인여대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최고의 프로그램과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경인여대의 학생이 된다면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 깊은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을 길러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자산을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우리 학교는 전국 어느 4년제 대학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해외 봉사 경험을 학교가 마련해주고 있고, 해외 어학 연수와 해외 기업과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융통성과 글로벌 마인드를 학교에서 차근차근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경인여대는 학교는 작은 규모지만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과 외국인을 만날 수 있고, 교직원도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는 대학이 바로 경인여자대학교"라고 했다.

그는 "학교가 가진 모든 글로벌 교육 역량을 집중한 글로벌인재원이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