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 '데드풀 2'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한과 동시에 한국어 인사를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착 !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 #데드풀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 몸을 기대고 있는 '데드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기자회견 등 '데드풀 2'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