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연희(58·사진)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4시 강화읍 강화대로404번길 4 귀빈빌딩 3층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신동근 국회의원, 조택상 인천 중·동·강화·옹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결정되는 파란을 일으키는 등 특유의 뚝심과 저력을 과시한 한 예비후보는 강화군 양도면 출신이다.

강화읍사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 가평 부군수, 평택 부시장,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군민과 함께 강화를 새롭게 확 바꾸겠다는 한 예비후보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으로 생활 행정을 실천하고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산업육성과 맞춤형 교육, 일자리 정책을 통한 최고의 복지를 구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